그동안 자치구마다 달랐던 분리배출 기준 때문에 헷갈리셨죠?
서울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60여 개 품목에 대한 표준 분리수거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든 동일한 기준으로 분리배출을 실천하실 수 있어요!
📦 종이·택배 상자 이렇게 버리세요!
- 일반 종이 박스: 테이프 제거 후 종이류로 분리배출
- 보냉용 택배 상자(비닐, 알루미늄 내장): 종량제 봉투
- 택배 전표·영수증·코팅 종이컵: 종량제 봉투
🍶 유리병은 어떻게?
깨지면 무조건 일반쓰레기!
- 소주병, 맥주병: 내용물 비우고 깨끗이 헹군 후 분리배출
- 깨진 유리: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 봉투 또는 마대에 배출
- 내열 유리, 도자기: 대형폐기물로 처리
🥫 캔·금속류 분리배출 팁
부탄가스는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서 노즐을 눌러 가스 제거후 배출!
- 음료 캔: 헹군 후 분리배출
- 락카, 부탄가스 등 내용물 남은 캔: 특수 규격 마대
- 건전지: '전지류' 수거함에 분리배출
🧸 플라스틱 & 장난감
플라스틱 같지만 종량제봉투에 버려야해요!
- 플라스틱 완구, 옷걸이, 칫솔: 종량제 봉투
- 건전지 내장 완구: 초소형 전자제품 수거함
- 대형 플라스틱 제품: 대형폐기물 신고 후 배출
🚮 비닐류, 스티로폼 배출 기준
작거나 이물질이 묻어도 폐비닐 분리배출이 가능합니다! 택배봉투 송장도 그대로!
- 깨끗한 비닐: 투명 봉투에 모아서 비닐류로 배출
- 랩, 고무장갑, 현수막: 종량제 봉투
- 스티로폼 상자: 이물질 제거 후 분리배출 (라벨 제거 필수)
- 음식물 묻은 스티로폼: 종량제 봉투
👚 헌옷·신발·이불은 이렇게!
- 깨끗한 의류/신발: 폐의류 전용 수거함
- 더러워진 옷, 신발, 가방: 종량제 봉투
- 이불, 쿠션: 대형폐기물 스티커 붙여 배출
💡 형광등·조명기기
깨지면 무조건 일반쓰레기!
- 형광등: 전용 수거함
- 깨진 형광등, LED조명: 종량제 봉투 또는 마대
🍽 일반쓰레기인 음식물
- 조개, 게, 굴 껍데기
- 과일씨, 딱딱한 껍질
- 생선뼈, 육류뼈
- 양파 껍질, 채소 뿌리
- 달걀·메추리알 껍질
📱 품목별 검색은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에서!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품목별로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필요한 경우 1:1 질문도 가능하니 적극 활용해보세요!
이제는 분리배출도 스마트하게! 서울시의 통일된 기준 덕분에 헷갈릴 일도 줄어들었어요.
작은 실천 하나가 우리의 환경을 지킵니다. 오늘부터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함께 실천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