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서울시의 대표 정책, ‘희망두배 청년통장’이 2025년에도 새로운 모집을 시작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 매달 저축하면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매칭 지원해 주는 2배 저축 지원 제도입니다.
💡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서울시가 일하는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본인이 매달 저축하면,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여 2배 금액으로 적립됩니다.
👤 신청 자격
- 서울 거주 만 18세~34세 청년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36세)
- 가구 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공고일(5월26일) 이전 1년간 3개월 이상 근로이력이 있는 청년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함)
- 부채 과다자·기초생활수급자·기존 유사 사업 참여자는 제외
※ 부양의무자의 소득 및 재산도 심사에 반영됩니다.
💰 지원 내용 및 혜택
- 본인 저축: 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
- 서울시 지원: 같은 금액 매칭
- 총 적립 기간: 2년 또는 3년
- 만기 시 수령액: 최대 약 1,080만 원(이자 포함)
예시: 월 15만 원 x 36개월 = 본인 540만 원 + 시 지원 540만 원 = 총 1,080만 원
📅 모집 일정
- 신청 기간: 6월9일(월) 오전 9시 ~ 6월20일(금) 오후6시까지
- 선발 인원 : 1만 명
- 선발 일정: 11월 4일 발표예정
- 선정 기준: 소득·재산 기준 및 가점제 적용
📝 신청 방법
-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접속
-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작성
- 온라인 제출
⚠️ 유의사항
- 지원금은 주택 마련, 교육비, 창업 자금 등 사용 목적 증빙 시 지급
- 중도 해지 시 서울시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음
- 부정한 방법으로 수급 시 환수 조치
- 적립 기간의 50% 이상 저축, 근로 조건과 연 1회 이상 금융교육 이수 등 조건을 지켜야 적립금 지급
💬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중간에 통장을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 중도 해지 시 본인 저축액만 지급되며, 서울시 매칭 지원금은 받을 수 없습니다. - Q2. 기존에 청년내일저축계좌나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했는데 중복 신청이 가능한가요?
→ 원칙적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간 중복 수혜는 불가합니다. 단, 조건에 따라 일부 예외 허용 여부는 자치구 확인 필요합니다. - Q3. 무직 상태인데 신청 가능한가요?
→ 아니요.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신청 가능합니다. 아르바이트도 근로로 인정됩니다. - Q4. 저축액은 매달 꼭 동일하게 납입해야 하나요?
→ 네, 지정된 금액(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매월 정해진 날짜에 자동이체로 납입해야 합니다.
💡 희망두배 청년통장 활용 팁
- 📌 이자도 붙습니다! – 총 저축액에 예금이자도 붙기 때문에 실제 수령액은 더 많아집니다.
- 📌 저축 목적을 구체화하세요 – 만기 수령 후 사용 계획(주거, 교육, 창업 등)을 미리 생각해두면 좋습니다.
- 📌 서울시 외 지역은? – 경기도, 부산, 광주 등 일부 지자체도 유사 제도를 운영하니 꼭 지역별 확인!
🔍 다른 자산형성 제도와 비교
제도명 | 운영 주체 | 저축 금액 | 정부 지원 | 대상 |
희망두배 청년통장 | 서울시 | 10만 or 15만 원/월 | 1:1 매칭 | 서울 거주 청년 |
청년내일저축계좌 | 보건복지부 | 10만 원/월 | 월 10~30만 원 | 중위소득 100% 이하 |
청년도약계좌 | 기획재정부 | 40만~70만 원/월 | 정부지원 최대 月 4만 원 | 연소득 7,500만 원 이하 청년 |
서울에 사는 근로 청년이라면, 저축과 지원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꼭 신청해보세요. 내 미래를 바꾸는 시작,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습니다!
📊뭐가 더 이득일까? 청년도약계좌 vs 청년내일저축계좌 비교 정리
정부의 대표 청년 자산형성 지원제도인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조건과 혜택이 다릅니다.어떤 제도가 더 나에게 유리할지, 정확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한눈에 비교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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