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안심벨’ 11만 개를 무상 보급합니다. 이 안심벨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보급되며, 위급 상황 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경보 기능을 갖춘 휴대용 장치입니다.
📦 안심벨의 주요 기능
- 🔊 버튼을 누르면 100dB 이상 강력 경고음으로 주변에 즉각 알림
- 🎨 해치 & 소울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디자인 (흰색/연두색)
- 🔋 배터리 교체 방식, 아이 혼자서도 손쉽게 작동 가능
- 📎 가방에 키링 형태로 간편하게 부착 가능
👧 보급 대상
-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1·2학년 우선보급
- 각 학교에서 서울시에 신청 후 학생에게 배부
🗓️ 신청 기간 및 방법
- 신청 기간: 2025년 4월 11일(목) 오전 9시 ~ 4월 25일(금) 오후 6시
- 신청 방법: 네이버폼 통해 온라인 신청
- 📱 아래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접수도 가능
📮 배부 일정
2025년 5월 초부터 각 초등학교로 순차 배송되며, 담임교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배부됩니다.
💡 TIP: 아이가 안심벨을 눌렀을 때, 주변에서 경고음을 들은 시민들은 즉시 상황을 인지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안심벨은 무료인가요?
A. 네. 서울시가 전액 예산을 지원하며, 초등학교를 통해 무상 배부됩니다.
Q2. 고학년도 아이도 받을 수 있나요?
A.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우선적으로 진행됩니다.
Q3. 경고음은 어떻게 작동되나요?
A. 장치 중앙의 버튼을 1~2초간 누르면 경고음이 울리며, 버튼을 다시 누르면 멈춥니다.
🙋 시민 참여가 안전을 완성합니다
서울시는 “경고음은 아이들의 긴급 신호”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안심벨 경고음을 들으셨다면, 즉시 아이의 안전을 확인해주시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주세요.
- 🧍 지나가다 경고음을 들었을 땐 아이의 상태를 확인
- 📞 필요 시 112 또는 119에 즉시 신고
- 👨👩👧 학부모는 아이에게 안심벨 사용법을 사전에 교육
🌟 서울시의 바람
‘초등학생 안심벨’ 보급 사업은 단순한 기기 보급을 넘어, 서울시가 만들어가는 “모두가 함께 지키는 아동안전 사회”의 시작입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협조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