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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비리 제보하면 최대 10억 원! 포상금 제도 변경 안내

by 햅삐해삐햅 2025. 4. 7.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은행 내 위법·부당행위를 신고하는 제보자에 대한 포상금을 기존 1,000만 원에서 최대 10억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이 조치는 은행권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 포상금 상향 조정 내용

  • 기존 포상금: 1,000만 원 ~ 20억 원
  • 변경 후 포상금: 10억 원 ~ 20억 원 / 최저 포상금 100만원

🔍 제보 대상 및 범위

제보 대상은 은행 임직원의 위법·부당행위로,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부당 대출
  • 횡령 및 배임
  • 금융실명법 위반 행위
  • 기타 법령 및 내부 규정 위반 행위

👥 제보자 범위 확대

이전에는 현직 임직원만이 제보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전직 임직원, 고객 등 외부인도 제보할 수 있도록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성희롱 등은 별도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제보 대상을 정비한다.

🛡️ 제보자 보호 조치

제보자의 신변 보호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가 마련되었습니다:

  • 익명성 보장을 위한 독립된 신고 채널 도입
  • 제보 처리 과정에서 비밀 유지 의무 강화
  • 제보로 인한 불이익 조치 금지 및 위반 시 제재

📝 제보 방법

제보는 각 은행의 독립된 신고 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은행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사고 예방지침에 반영하고 개별 은행은 올해 상반기까지 관련 내규를 개정해 7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 은행권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