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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도로 문화! 어르신 운전중 표지로 함께 만들어요

by 햅삐해삐햅 2025. 4. 30.

서울시가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어르신 운전중’ 표지 4,600매를 제작하여 5월부터 배부합니다.

이 표지는 고령 운전자가 운전 중임을 다른 운전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며, 배려와 양보의 교통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어르신 운전중’ 표지란?

2023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도입된 이 표지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작·배부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 효과성 조사 결과

 

  • 표지 부착 고령 운전자 중 65%가 운전 중 안전성이 향상되었다고 응답
  • 67%는 다른 운전자의 양보와 배려를 체감했다고 밝혔습니다.
  • 일반 시민의 93%는 표지 차량에 대해 배려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
  • 84%는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해 표지 부착이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현황

 

서울시의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2024년 기준 7,236건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는 42명에서 66명으로 57.1% 급증하였습니다. 

 

 

📌 표지 배부 및 신청 방법

 

  • 배부 수량: 4,600매
  • 배부 대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 배부 방법:
    • 31개 경찰서에서 나누어 배부
    • 캠페인 및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배부
    • SNS 등을 통해 이벤트 진행예정
  • 문의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자세히 보기

 

🚗 추가 지원 정책

 

서울시는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거주지 주민센터에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대책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운전중’ 표지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른 운전자에게 배려를 유도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정책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