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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NC, ‘최원준 ↔ 김시훈’ 포함 3:3 대형 트레이드 전격 단행!

by 햅삐해삐햅 2025. 7. 28.

 

2025년 7월 21일, KBO 리그에 충격적인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6:3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양 팀 모두 전력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 트레이드 대상 선수 명단

 

KIA → NC NC → KIA
최원준 (외야수, 28세) 김시훈 (투수, 26세)
이우성 (외야수, 31세) 한재승 (투수, 24세)
홍종표 (내야수, 25세) 정현창 (내야수, 19세)

 

nc 다이노스 선수단 

기아타이거즈 선수단

🔎 트레이드 배경과 구단 입장

  • KIA 타이거즈는 최근 불펜 붕괴로 6연패에 빠진 상황에서 마운드 보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즉시 전력감인 김시훈, 한재승을 영입하고, 유망한 내야 자원 정현창까지 확보했습니다.
  • NC 다이노스는 오랜 고민이었던 중견수 보강 장타력 확보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최원준과 이우성을 선택했고,
    내야 멀티 자원 홍종표를 함께 영입했습니다.

 

⚾️ 주요 선수 프로필

📍 KIA에서 NC로 이적

  • 최원준: 통산 타율 0.280, 9시즌 882경기 출전. 주전 외야수. 올 시즌 후 FA 자격 취득 예정.
  • 이우성: 2023 시즌 타율 0.301, 8홈런 기록. 이번 시즌 기복 있는 활약.
  • 홍종표: 내야 백업자원으로 2024년 100경기 출전. 다만 SNS 논란으로 이미지 관리 필요.

📍 NC에서 KIA로 이적

  • 김시훈: NC의 1차 지명 투수 출신. 필승조 경험 보유. 통산 ERA 4.34.
  • 한재승: 평균자책점 3.66으로 안정적인 중간계투 역할. 올해 18경기 등판.
  • 정현창: 고졸 신인 내야수. 2군 타율 0.321, 6도루 기록. 미래 기대주로 평가.

 

📈 팬들의 반응과 향후 전망

이번 트레이드는 KBO 리그 내에서도 이례적인 규모의 선수 맞교환입니다.
특히 KIA가 즉시 성과를 원하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NC는 미래 투자를 선택한 과감한 결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누가 이긴 트레이드인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으며,
실제 성과는 하반기 시즌 흐름과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 구단 단장 코멘트

심재학 KIA 단장: "즉시 투입 가능한 불펜 투수들과 내야 자원을 확보했다. 정현창은 향후 팀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

임선남 NC 단장: "최원준은 공·수·주를 겸비한 핵심 전력이며, 이번 트레이드는 중견수 공백과 장타력 부족을 동시에 해결했다."

 

트레이드된 선수들은 7월 29일 새로운 소속팀에 합류하여 공식 훈련 및 경기 투입이 예상됩니다. 후반기 순위 경쟁에서 어떤 팀이 웃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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