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최다 안타의 사나이 손아섭이 2025 시즌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에 합류했습니다.
프로 데뷔 19년 만에 생애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셈입니다.
📌 트레이드 개요
- 이적 선수: 손아섭 (외야수)
- 보낸 팀: NC 다이노스
- 받은 팀: 한화 이글스
- 대가: 2026년 3라운드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 현금 3억 원
한화이글스 바로가기
🚨 한화, 왜 손아섭인가?
한화는 2025 시즌 압도적인 투수진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선의 중량감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였죠.
특히 OPS(장타율+출루율) 0.721은 리그 6위로, 상위권 경쟁팀들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졌습니다.
손아섭의 가세로 상위타선은 확실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문현빈, 리베라토, 채은성, 노시환과의 조합은 ‘가을 야구’를 위한 막강한 라인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 손아섭 최근 성적
- 2025 시즌: 76경기 출전, 타율 0.300, OPS 0.741
- KBO 통산: 역대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
- 포스트시즌 통산 OPS: 1.008 (최근 10년 기준)
🛡 외야 수비도 OK
손아섭은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이는 외야수입니다.
골든글러브 외야 부문 5회 수상 경력이 이를 증명하죠. 타격만큼이나 안정된 수비로 한화 외야진의 고민도 해소하게 됐습니다.
🗣 구단 반응은?
한화 구단: “우수한 타격 능력과 큰 경기 경험을 갖춘 베테랑의 합류로 가을 야구에 큰 도움이 될 것.”
NC 구단: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 장기적인 리빌딩을 위한 투자였다.”
🏆 손아섭, 우승 향한 마지막 질주
손아섭은 롯데(2007~2021), NC(2022~2025)를 거쳐 3번째 팀에서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을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19년 차 베테랑의 헌신과 꾸준함이 마침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기일정 바로가기
🔍 요약
항목 | 내용 |
---|---|
선수 | 손아섭 |
이적 팀 | 한화 이글스 |
트레이드 대가 | 2026 신인 3라운드 지명권 + 현금 3억 원 |
기대 효과 | 타선 강화, 외야 수비 안정, 가을 야구 시너지 |
한화의 한국시리즈 우승 퍼즐, 마지막 조각이 맞춰졌습니다.
손아섭이 한화에 합류하여 언제 출전할지 초점이 맞춰지고있습니다.
부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다음주 쯤 합류할 것으로 보여지고있습니다.
손아섭이 합류하여 한화이글스는 우승을 손에 거머쥘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